오랜 기간동안 단 한개의 주제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일겁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갈피를 잡아두어야 뭔가 일관성도 있고 전문성도 높아질 것 같은데요 우선은 기본적으로 방문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가끔가다가 일상이라든지 제 머릿속 생각 등과같은 잡글도 포함이 되겠지만 그런것들을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방문자들도 늘어날 것 같네요. 솔직히 여행이나 맛집 등 제가 직접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들을 찍고 글을쓰는 방식은 제 취향에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렇게 바깥을 자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휴일에는 차라리 집에서 쉬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노는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
제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벌써 3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는 두번째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 스킨과 관련하여 이것저것 시도해보려는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포스트의 가로 폭을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어제 제가 작성한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맨 처음에 썼었던 글이 모바일 환경에서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할 때 문단바꾸기를 최소화시켰는데요 그 결과 위 그림과 같이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글자들이 좌우로 꽉 차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우선 기본 스킨에서는 글영역의 넓이를 조절하는 것..
바로 어제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요 마음같아서는 빨리빨리 컨텐츠를 쌓아서 인기있는 블로그로 성장시키고 싶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급하게 가는 것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오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의 가로폭을 변경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블로그를 생성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을 위하여 설명드릴게요.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외쪽에 있는 카테고리에서 [글 관리]로 들어가시면 [글 설정]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탭을 보시면 가로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맨 처음에 800픽셀 이상으로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600픽셀로 감소시켜보았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어제 포스팅을 하고나서 모바일 페이지로 봤더니 아래 그림..
저는 사실 블로그 경험이 처음은 아니지만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는 날입니다. 바로 반응형 스킨으로 개설해보는 날인데요 그 전에는 항상 PC화면에서와 모바일 화면에서의 형태가 별도로 구분되었었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아서 저도 대세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반응형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근데 티스토리의 관리자 화면에서는 생각보다 스킨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더군요. 바로 아래 화면을 보시면 알텐데요 전체 185개 중에서 11개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저는 처음이라서 여기에 있는 것들중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복잡해보이는 것보다는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기본스킨처럼 보이는걸로 골라보았네요. 샵원 1.0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고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