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가격

Apple Music은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6년 8월 5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및 아이팟터치 등 iOS 운영체제 외에도 구글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애플뮤직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개인요금제와 가족요금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Apple Music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새로운 사운드에 사로잡히다]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하기] 버튼을 눌러서 체험이 가능하고, 아이튠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즐길 수 있어요.

 

무손실 오디오로 감상하는 7500만 곡 이상의 음악을 제공하며, 추가비용은 제로입니다. 온몸을 휘감는 사운드를 알려주는 Dolby Atmos를 제공하고,

즐겨듣는 음악을 다운받아 오프라인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독점 플레이리스트 및 글로벌 라디오 생방송 청취를 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무료체험을 하시면 무약정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애플뮤직 가격은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개인은 월 8900원이고, 가족은 월 13500원입니다.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는,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이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가족요금제의 경우 최대 6명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각 가족 구성원 개별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곡을 모아둔 기존 음악 보관함을 원하는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