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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확인해보니까 저번주 수요일인 3월 2일날 제 블로그를 개설했더군요. 일주일동안 딱 하루만 빼놓고 꾸준히 포스팅은 하고있는데 저는 이 블로그를 단순히 저만 방문하는 일기장으로 만들고싶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곳으로 방문을 하기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서의 검색은 필수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개설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나라 포털에서의 검색엔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Daum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소속이기때문에 아마도 반응이 가장 빠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쓴 글들중에서 가장 오래된 첫번째 포스팅의 제목을 기준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역시 제대로 검색이 되고 있네요. 제목을 풀로 작성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제 글이 블로그 영역에서 상단을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네요.

 

 

이번에는 우리나라 1등 포털인 naver로 가보겠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아직까지 검색로봇이 제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나봅니다. 타사의 블로그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로봇이 긁어가는 속도가 좀 느린 이유일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반응이 없는것을 보면 조만간 수동으로 rss 신청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네이버에서는 고객센터 이메일 문의도 없어져서 그냥 웹마스터도구에서 등록해보고 안되면 포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때 네이트가 우리나라 3등 포털인 시절이 있었는데 zum에게 밀린 것 같네요. 구글은 외국 기업이므로 제외하겠습니다. 구글도 한 3~4등 될거에요. 어쨌든 줌에서도 제 글을 찾아봤는데 아직 검색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근데 여기는 네이버보다는 걱정이 덜 되는것이 혹시라도 계속 문제가 지속되면 문의를 할 수 있기때문이죠. 사실 네이버는 우리나라 대표 포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줄이는 방향을 선택했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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