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쇼핑몰 (딴지마켓, 겸손마켓)

김어준은 1968년 12월 4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언론인/방송인/작가입니다.

 

딴지일보를 창립하고 [나는 꼼수다] 및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을 진행하며 정치/사회 이슈를 다뤄왔는데요, 독특한 시각과 풍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을 실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가짜뉴스 논란과 정보의 정확성 문제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김어준 쇼핑몰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총 몇 개를 운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두 곳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딴지마켓 (딴지마켓)

 

딴지일보 기자들의 노하우로 일단 디벼본 상품만 엄선하여 판매하는 검증 마켓입니다.

 

일반적인 오픈마켓은 완성품과 입점 조건에 따라 판매가 결정되는 편이지만, 딴지마켓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 제품의 이점을 직접 체험하거나 생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그리고 딴지 임직원 모두가 잘 먹고 잘 싸지르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느리더라도 원칙을 고집할 필요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에게 애매한 상품을 팔아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판매자에게 무리한 가격 인하를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며, 직원들 월급도 꼬박꼬박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네요.

 

링크해 드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쇼핑을 하실 수 있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2-313-7709번 및 이메일 주소는 marketcs@ddanzi.com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30~17:00, 점심시간은 12:30~14:00, 토/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2. 겸손은 힘들다 몰 (겸손은힘들다몰)

 

겸손몰은 쉽고 빠른 소비보다 이해하는 소비를 돕고자 합니다.

 

화려하고 예쁜 이미지로 도배된 쇼핑몰은 많지만, 그런 쇼핑몰들의 외형을 따라가려다 보면 어느덧 [사고 싶게 만들자] 라는 목표만을 따르게 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구매욕을 자극하기 보다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겸손은 힘들다 몰은 뭐가 많고 복잡하다고 하네요.

 

링크해 드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쇼핑을 하실 수 있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2-313-7709번 및 이메일 주소는 nonohumble@ddanzi.com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30~17:00, 점심시간은 12:30~14:00, 토/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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