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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역을 한 사람에게 다시 입대를 하라고 하면 절대로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말할 것 같은데요, 겪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군복무를 하는것과 이미 다 알고있는 상태에서 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은 제대 날짜만 세고있을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군생활복무계산기를 이용하여 자신이 군대에 있어야 할 날짜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의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날짜계산 결과에 대하여 더 여러가지 정보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검색창에 [전역일]이라고 치면 달력 메뉴에서 입대일을 입력 후 계산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도 한번 예를 들어서 입대일을 지정해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달력에서 직접 날짜를 선택하고 우측에서 군별을 골라줍니다. 군별에는 육군 및 의경, 공군, 해군, 해병대, 사회복무가 있습니다.
육군의 자격으로 어제인 2016년 07월 21일에 입대를 했다면 과연 언제쯤 제대를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아래에서 결과 화면을 보겠습니다.
군생활복무계산기 전역일을 보니까 2018년 04월 20일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D-637이라고 나오는데 앞으로의 복무일수는 638일이 남았네요. 현재의 계급은 이병 또는 이경인데 일병 또는 일경까지의 진급일은 2016년 11월 01일이고 앞으로 102일이 남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음에서의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요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전역일계산기] 정도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계산 결과를 보면 전열날짜와 복무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무척 더운데 군인분들 나라 지키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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