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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디스크로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휴대용 usb인데요 이게 간혹가다가 바로가기 바이러스라는 것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용어를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증상은 어떻고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한번도 걸려본적은 없는데요 일단 아래의 이미지를 보실까요?
usb를 컴퓨터에 꽂고 그 속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보시면 원래는 위 그림처럼 [유형] 부분이 제대로 표시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기에 쓰여져있는 글자들이 모두 [바로가기]라고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파일도 제대로 열리지 않겠죠?
혹시라도 본인이 저런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 방법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해줍니다. 윈도우 시작버튼을 눌러서 보조프로그램 폴더를 열면 있습니다. 아니면 [윈도우키 + R] 단추를 눌러서 [cmd]라고 입력 후 실행해주시면 창을 하나 열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인데요 자신의 usb드라이브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F:입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 작성한대로 [attrib -r -h -s /d /s] 이렇게 입력 후 엔터를 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나서 잠시동안은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대략 15~20초 정도 기다리시면 다시 [F:\] 표시가 나타납니다. 이제 다시 usb 폴더를 열어서 기존에 바로가기라고 표시되어있던 파일들이 정상적으로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 이후에도 향후 예방을 위하여 다른 드라이브들 역시 전체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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