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치매보험 (간병보험)

라이나라는 이름은 1956년에 세워진 시그나의 미국내 생명보험 자회사인 인슈어런스 컴퍼니 오브 노스 아메리카에서 유래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에 세워졌으며, 비 한국계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대한민국에 진출한 회사입니다. 오늘은 라이나 치매보험 또는 간병보험 상품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서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치매/실버] 메뉴를 선택하고 [THE든든한간병비치매보험] 항목을 선택합니다. NEW라는 글자가 표시되어 있는것을 보면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재가급여 이용시 재가급여지원금을 보장해줍니다. 2017년 기준으로 장기요양 등급자의 67%가 입원없이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고,

재가급여 이용시 본인부담금을 월평균 20만원 소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배당 집에서 집중간병특약 가입시 월 1회 한도로 재가급여지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치매인 경증부터 중증치매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치매는 진행성 질환이기때문에 진단시부터 놓치는 시기없이 치매치료 전과정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환자의 67.2%를 차지하는 경증치매부터 보장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치매는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심리적,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질병이기때문에 가족의 안정과 행복을 위하여 대비해야 합니다. 라이나 치매보험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간병생활자금을 지급하는데요, 매년 중증치매 진단 확정일에 생존시 최초 36회 보증지급을 하고 최대 종신까지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