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계산기 네이버 활용

일을 열심히 했으면 그에따른 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근데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하는지에 따라서 급여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래도 최소한으로 정해진 금액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해마다 바뀌는데 보통은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8년도 최저시급은 7530원인데요 올해의 인상률은 꽤 높았습니다. 오늘은 최저임금 계산기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네이버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해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임금계산기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곧바로 관련 툴이 나오는데 시급, 연봉, 퇴직금, 실업급여에 대한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의 최저임금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7530원이지만 회사마다 근로수당, 주휴수당 등을 책정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실제 급여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상황을 가정하여 최저임금 계산기를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급을 8천원으로 설정하고 월급으로 환산해보기로 했는데요 고정 또는 선택 근무시간을 골라주시고

한달에 몇 시간을 일하는지도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는 209시간으로 셋팅되어 있더군요. 이제 [계산하기] 버튼을 누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급 8천원에 한달 209시간을 일하면 약 170만원 정도의 급여를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만약 최저임금이 1만원 이상으로 오른다면 아르바이트만 해도 어느정도 먹고 살 수 있을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시급 옆에 있는 연봉 서비스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월급 또는 연봉을 입력하면 한달에 받는 실수령액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세전 월급이 300만원이고 여기에 비과세 10만원, 부양가족이나 자녀는 없다고 가졍하면 공제액을 제외한 실수령액 267만원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퇴직금이나 실업급여에 대해서도 필요하시면 계산기를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