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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실제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도 많이 듣지만 로봇이 말하는 것과같은 기계음을 들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안내라든지 매장이나 쇼핑몰과 같은 곳에서의 안내방송 등인데요 오늘은 여러분들도 기계음 목소리를 만들고 들어볼 수 있도록 네오스피치라는 사이트를 소개해봅니다.



영어로는 neospeech라고 되어있지만 한글로 검색을 하셔도 쉽게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Get Started Now 버튼을 누르시면 로그인을 하라는 창이 뜹니다. 따라서 저 버튼은 무시해주시고 그 아래쪽에 있는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국가를 선택합니다. 이는 곧 언어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오스피치는 외국 사이트 같은데



혹시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신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다행이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기가 그려져있습니다. Korean이라고 적혀있는 항목을 골라서 언어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계음 목소리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은데요 그러고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기계음은 여자목소리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이름을 보시면 준우, 유미, 지민, 현아, 지훈, 유라 등 나름 흔한 종류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름에 따라서 목소리가 다 다르기때문에 여러분들도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스텝은 기계음으로 듣고자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는 것인데요 다른 곳에 있는 내용을 복사 및 붙여넣기로 작업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Play 버튼을 눌러서 네오스피치의 성능을 확인해보세요. 딱 들으면 기계음이라는 것이 감이 오긴하지만 나름 꽤 자연스러운 사람의 목소리라고 여겨지는 부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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