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자동자막 설정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이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영상 자체에 자막이 없는 경우에는 사용해볼만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유튜브 자동자막 설정하는 방법을 준비해보았으며, 임의로 영상 하나를 선택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YouTube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서 접속합니다. 어떤 영상이 좋을지 고민을 좀 했는데요, 일단 사람이 나오고 오디오가

들어가있는 영상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자동차 관련 영상을 자주 시청해서 그런지 김한용씨의 모카 채널 영상이 뜨더군요.

 

영상이 재생되면 기본적으로 자막설정이 되어있지 않을텐데요, 화면 하단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버튼을 눌러서 [자막] 항목을 선택합니다. 현재는 [사용 안함]으로 세팅되어 있지만 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언어가 한국어라서 그런지 한국어로 자동 생성되어있는데요, 해당 항목을 선택하여 유튜브 자동자막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옵션]을 선택하여 글꼴모음, 색상, 크기, 배경컬러, 불투명도와 같은 세부옵션들을 바꿀 수 있어요.

 

이제 오디오가 나올때마다 자막이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나옵니다. 근데 이게 번역이 완벽하지가 않아서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 자체에 자막이 이미 편집되어있는 경우에는 굳이 기능을 실행할 필요는 없고, 좀 부정확하더라도 보실분들만 활성화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