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 전자공시시스템 [전자공시제도]

dart 전자공시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여 전자공시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감원에서 운영하는 기업정보전자공시 시스템인데요,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부터 비상장 주식회사까지 여러 회사들이 경영상태에 대한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해당 사이트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털이나 검색엔진 등을 활용하여 바로가기 링크를 통할 수 있는데요,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DART소개] 메뉴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의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하여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1997년 11월부터 기존의 수작업 공시를 전자공시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추진한 프로젝트이며, 1999년 4월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연혁을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데요, 1997년도에 전자공시제도 추진 기본방향을 수립했고, 1999년도에 1단계 전자공시시스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2012년도에는 모바일 전자공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가장 최근인 2020년도에는 OpenDART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추진효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시자료의 안방조회 시대가 개막하였고, 상장법인 등 공시의무자의 부담이 경감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었고,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이 제고되었습니다. 공시자료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신속하게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기업경영에 대한 시장의 모니터링도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