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CMA [세이프박스]

CMA는 금융투자상품으로써,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예탁금을 받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나 양도성예금증서, 단기 회사채 등의 금융상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입금건별 선입선출방식으로 수익률을 계산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CMA상품에 가입하는 이유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일텐데요, 카카오뱅크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세이프박스이며, 카뱅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akaobank 사이트에 접속해서 [상품안내] 메뉴를 선택해주시고 [세이프박스] 항목을 눌러줍니다. 예금, 적금, 대출, 증권과 같은 메뉴들을 이용할 수 있으니 같이 참고해보세요.

그러면 카카오뱅크 CMA 또는 세이프박스 상품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여유자금을 보관하는 계좌 속 금고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계좌마다 하나씩 만들 수 있고,

보관한도는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자는 하루만 맡겨도 연 0.5%를 주네요. 예전에는 금리가 더 높았는데 최근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기준금리가 자꾸만 내려가는 바람에 이 상품 역시 하락한 것 같습니다.

계좌마다 하나씩 세이프박스를 만들어 통장의 여유자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0.5%의 금리를 제공하며, 최대 1천만원까지 보관할 수 있기때문에 자산관리에 효율적입니다. 보관할 금액을 직접 입력하거나 슬라이더를 움직여 손쉽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요.

금리의 경우 2020년 09월 17일 기준이고 세금공제 전입니다. 예전과 지금이 다른것처럼 추후에도 금리가 변동될 수 있어요. 이자지급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세이프박스가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합니다. 그리고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하여 약정된 금리를 적용해서 결산일에 이자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