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옛날과 비교하면 기준금리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은행에다가 적금이나 예금을 들어놔도 그렇게 큰 매리트가 없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점점 더 낮아지면 오히려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것이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과거와 비교하여 현재까지의 금리 변동추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찾아보기 위하여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한국은행 사이트는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여 어렵지 않게 바로가기 주소를 통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통화정책] 메뉴를 눌러서 [통화정책 운영체제] 항목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항목을 선택하여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 기준금리라고 합니다.

물가 동향이나 국내외 경제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이는 궁극적으로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가 어떻게 되는지 그래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에 보시면 5%가 넘었던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그 이후에 2%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대를 회복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현재는 1%대의 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0%대까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다음은 그래프가 아닌 표로 보겠습니다. 2019년 7월 18일 기준으로 현재의 기준금리는 1.5%네요. 하지만 모든 은행 상품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은행이나 상품들을 잘 찾아보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의 상품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고 올랐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