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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을 하면 당장에 돈 들어올 곳이 없기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저축을 꾸준하게 해놓았거나 곧바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구직활동을 하는동안에 실업급여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워크넷 실업급여 신청하는 방법과 자신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모의계산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워크넷에 접속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신청과 관련해서는 고용보험 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 더 빠르더군요. 포털사이트나 검색엔진에서 위 그림과 같이 고용보험을 검색하시면 쉽게 바로가기 링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 접속 후 개인서비스로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항목으로 들어가서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서 이용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그 절차가 다소 복잡할 수 있는데요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워크넷 실업급여 신청 및 지급절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직을 하면 실업신고를 하게되는데 이때 구직등록, 교육수강, 수급자 인정신청, 재취업활동 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그게 인정이 되면 신청 후 2주가 지나면 인정 과정을 거치는데요 최초로 인정되었을 때 8일분을 지급하고 담당자와의 상담 후 1~4주 범위로 실업인정일을 지정받습니다. 해당 기간동안에 재취업활동을 해야하며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받습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연령이라든지 근로기간이 달라서 실업급여 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메인화면에서 간편하게 모의계산을 해볼 수 있는데요 저도 한번 임의로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령을 30세로 가정하고 근로기간을 3년으로 잡았습니다. 통상임금은 250만원으로 설정했는데요 이러한 조건일 경우 150일 동안 총 65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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