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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회의 시간이라든지 학교에서의 수업시간, 도서관, 영화관 등 소음이 발생하면 안되는 공공장소에서는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바꿔놓아야 합니다. 하지만 깜빡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의 폰이 시끄럽게 울리면 정말 민망할때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빠르게 매너모드를 할 수 있도록 사이드 부분에 별도로 버튼이 있습니다. 손 감각이 좋으신 분들은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낼필요 없이 감각만으로 빠르게 매너모드 버튼을 작동시키면 되겠죠? 오늘은 아이폰 진동설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무음으로만 작동하게 하거나 진동의 패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바탕화면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쪽으로 약간 내려서 [사운드] 아이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벨소리와 알림음, 진동, 무음 등의 셋팅을 하실 수 있어요.



그럼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진동인데요 전화벨이 울릴때 작동 또는 무음 시 작동이 있습니다. 벨이 울릴때 그리고 매너모드 상태일때 진동이 울리도록 할 지에 대한 셋팅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벨소리 및 알림 메뉴가 있는데 소리의 크기를 설정하거나 버튼을 사용하여 변경 셋팅을 하실 수 있어요.



더 아래쪽을 보시면 사운드 및 진동 패턴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벨소리, 메시지, 메일, 알림, 에어드롭과 같이 각각의 종류에 따라서 소리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입력 및 잠금 사운드도 온오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벨소리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원하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고 [진동]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고속 반복, 스타카토, 심장 박동, 심포티, 퀵과 같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패턴 중에서 아이폰 진동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진동의 패턴을 직접 바꾸고 싶으시면 [새로운 진동 생성] 버튼을 눌러서 터치로 작동 구간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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