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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USB를 꽂았는데 모든 파일이나 폴더들이 바로가기 아이콘이 되어버려서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파일이나 문서였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 업무상 필요한 것이라든지 학교 과제와 같은 것들이라면 정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그 문제에 대하여 해결할 수 있는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법을 소개해봅니다.



작업을 해야하는 순서대로 말씀드릴테니 여러분들도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해당 USB의 드라이브 알파벳을 확인합니다. USB를 컴퓨터 본체에 꽂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이동식 저장 장치에 아이콘이 하나 뜰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F:]입니다.



알파벳을 확인한 후에는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고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여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해줍니다. [윈도우키 + R] 단추를 눌러서 실행 대화상자를 열고 열기 란에다가 [cmd]를 입력하여 엔터를 누르셔도 됩니다.



그럼 이제 아래와 같이 검은색 배경의 창이 하나 뜰텐데요 영어 입력을 좀 해야하지만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맨 처음에 확인했던 이동식 저장 장치 드라이브로 이동해줍니다. 아까전에 [F:]였으니까 [F:]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쳐주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똑같은 알파벳을 쓰는것이 아니라 각자의 USB 저장소 드라이브 알파벳을 작성해야 합니다. 저와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제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마지막 과정만 남았습니다. [attrib -r -h -s /d /s] 라고 입력 후 엔터를 쳐주세요. 대략 10~15초정도가 지나면 작업이 완료될겁니다. 또한 실제로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라면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알파벳들이 나올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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