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검색이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그저껜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검색등록을 신청했고 당일날부터 제대로 검색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신속하게 처리될줄은 몰랐는데요 블로그 글이 검색되는 것에 대하여 예전보다는 필터링 제제가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등록 되었더라도 추후에 스팸이나 어뷰징을 할 경우 검색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그림은 제 블로그의 최근 유입경로 모습인데요 3월 14일에 처음으로 naver에서 유입이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조금이긴하지만 그래도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daum에서 들어오는 방문자가 많지만 조만간 네이버에게 따라잡힐 것 같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제 모든 글들이 안정적으로 다 제대로 검색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날짜를 기준으로 구분을 하자면 3월 11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날까지 작성한 포스트는 그래도 어느정도 제목의 일부만 치더라도 상위에 잘 뜨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3월 10일에 썼던 글을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방문자통계] 까지만 검색을 했지만 블로그 영역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그저께 3월 14일날 작성했던 글을 보겠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잘 구분이 안될수도 있는데 우선 글의 제목 전체를 입력했을때 정확도순으로는 찾기가 어려워서 정렬을 최신순으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몇페이지를 넘어서 글이 보이더군요. 물론 아예 누락이 된 것 보다는 좋지만 글이 저렇게 너무 뒤로 밀려있으면 방문자를 모으기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아직은 좀 관망을 해봐야할 타이밍인 것 같네요. 제 예상으로는 이번주 내로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