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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라는 말도 있듯이 내용도 중요하지만 여백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에서 설정할 수 있는 한글 여백 없애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어느정도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보통인데요 너무 공간이 없게 설정하면 답답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임의로 문서 하나를 불러오기 했습니다. 바로 어제 제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인데요 이 문서를 자세히 보시면 상단과 좌측에 여백이 어느정도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우측과 하단쪽에도 역시 동일하게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의 사이즈를 우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창의 상단을 보시면 [쪽]이라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서 좌측부분을 보시면 [쪽여백]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좁게, 넓게 등과 같이 미리 설정되어있는 여백샘플이 있는데요 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설정할수도 있고
좀 더 세부적인 설정을 원하시면 하단쪽에 있는 [쪽 여백 설정]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단축키로는 [F7]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처럼 편집용지 창이 뜹니다. [기본] 탭에서 [용지 여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위쪽과 아래쪽, 제본 그리고 머리말과 꼬리말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임의로 숫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예 완벽하게 한글 여백 없애기를 하려면 숫자들을 전부 다 0으로 만들어주시면 되겠죠?
모든 여백을 제로로 설정했을 경우의 화면입니다. 종이를 텍스트가 가득 채웠는데요 틈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이렇게 너무 타이트하게 설정하면 보는 사람도 답답해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적당한 여백을 두어야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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